신비한 고양이를 따라 굴 속으로 뛰어든 앨리스가
우키요에 그림 속에 도착해 겪는
신기한 모험들에 관한 이야기
단정하고 온화한 외모에
예의 바르고 엉뚱한 상상을
좋아하는 어린 여자아이.
신비한 고양이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우키요에 그림속으로 떨어져 모험을 겪게 된다
어린 아이지만 단호하고 소신 있는 성격으로
난관을 잘 대처해나간다.
앨리스는 나무그늘에서 쉬던 중 보게 된 알록달록
신비한 고양이를 따라 굴 속으로 들어간다.
굴은 미끄럼틀처럼 가팔랐고
앨리스가 굴 밖으로 나왔을 땐 그림같이 파란 바다가
눈 앞에 펼쳐졌다.
바닷물을 먹은 앨리스는 몸이 커졌고,
어찌할 수 없게 된 앨리스가 눈물을 흘리며
울자 웅덩이가 생겼다.
이때 토끼가 부채를 들고 지나가다
앨리스가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그것들을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앨리스는 흰토끼가 떨어트린 부채를 부치고
작아져서 자신이 흘린 눈물 웅덩이에 빠진다.
앨리스는 웅덩이에서 빠져나와
공작부인의 집에 들어간다.
부인의 집에는 말하는 꽃들이 핀 정원이 있다.
앨리스는 꽃들을 만나게 되고
꽃들은 놀라워하는 앨리스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공작부인은 이 틈을 타 앨리스를 두고
여왕의 크리켓 경기에 참가하러 떠난다.
앨리스는 곧장 공작부인을 좇아
여왕의 크리켓 경기장에 도착한다.
여왕은 아무에게나 화를 내며 목을 치라고 명령한다.
사형집행인이 공작부인을 사로잡아 온다.
여왕은 재판을 시작하자 마자 유죄를 선고하려 한다.
하지만 고양이는 재판의 진행 절차에 따라
증언을 들어야 한다며 앨리스를 증인으로 데려온다.
증인으로 나선 앨리스는 여왕이 별다른 근거도 없이
부인을 처형하려는 것에 반대한다.
재판 끝에 여왕이 배심원의 평결도 듣지 않고
선고하라고 말하자,
몸이 커져서 아무도 두렵지 않게 된 앨리스는 반박한다.
사무라이들이 일제히 일어나 공중에 솟구쳐
앨리스를 잡기 위해 달려들고
앨리스는 꿈에서 깨어난다.